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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팩토리, 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 글로벌 공식 공개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5-12 11:58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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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쓰리디팩토리는 1월31일 베타 공개했던 '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11일(현지시간) 레알마드리드CF 본사와 전세계에 공식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 2018년 레알마드리드CF의 사업권을 스페인 소재 아스토시 테크놀로지와 함께 확보했다.

오병기 쓰리디팩토리 사장은 "지난 3개월 동안 다양한 테스트를 통하여 크랙킹 레이트(비정상 종료율)를 레알마드리드CF 본사에서 요구하는 수준까지 낮춤으로써 글로벌 공식 공개를 허락 받았다"면서 "레알마드리드CF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앱을 공식 출시하게 돼 대규모 사용자를 조기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소래 쓰리디팩토리 전략기획 팀장은 "11일  일간 사용자수 약 4만8000명으로 확보해 3개월 이내에 50만명 이상의 MAU(월간 사용자수)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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