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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철쭉·알리움 등 봄꽃 보러 오세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봄철 1시간 연장 운영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2022-05-12 10:11 송고 | 2022-05-12 10:34 최종수정
천리포수목원 겨울정원에 핀 철쭉을 관람하는 탐방객.© 뉴스1
천리포수목원 겨울정원에 핀 철쭉을 관람하는 탐방객.© 뉴스1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철쭉·상록풍년화·알리움 등 다양한 식물이 피어 한껏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만6882분류군의 식물을 보전하고 있다.

상록풍년화는 붉은색 꽃잎이 국수가락처럼 뻗어 수목원의 생기를 더한다. 어린이 정원에 핀 보라색 알리움은 막대사탕 모양으로 꽃이 피어 수목원의 싱그러운 정취를 선사한다.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수목원은 오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한해 1시간씩 봄철 연장 운영을 한다. 이 기간 동안 토요일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6시며 1시간 연장한 오후 7시까지 개장한다.

어린이정원에 활짝 핀 알리움, 등나무, 살비아 프라텐시스. © 뉴스1
어린이정원에 활짝 핀 알리움, 등나무, 살비아 프라텐시스. © 뉴스1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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