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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 서현진·황인엽·허준호·배인혁, 미스터리한 4인의 분위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5-11 10:05 송고
SBS '왜 오수재인가' 포스터 © 뉴스1
SBS '왜 오수재인가' 포스터 © 뉴스1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의 4인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 연출 박수진, 김지연) 측은 11일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 등 주연 4인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서현진은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 역을 맡았다. TK로펌의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원톱 에이스다. 황인엽은 나락에 떨어진 오수재를 향해 손 내민 로스쿨 학생 공찬으로 분한다.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아는 따뜻한 공감 능력의 소유자다.

허준호는 TK로펌 회장 최태국 역으로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선악의 경계를 거리낌 없이 넘나드는 인물이다. 배인혁은 까칠함으로 외로움을 숨기고 살아온 로스쿨 학생 최윤상을 연기한다. 훈훈한 외모에 냉철하고 직설적인 성격,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패기를 탑재한 마이웨이 청년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오수재와 공찬, 최태국과 최윤상이 어딘가를 향해 엇갈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레드 슈트로 무채색의 군중 속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오수재의 눈빛이 압도적이다. 왠지 모를 어둠이 드리운 공찬의 순수한 얼굴과는 대비를 이루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수재를 등지고 선 최태국의 굳은 표정도 심상치 않다. 여기에 복잡한 감정이 담긴 최윤상의 쓸쓸한 눈빛까지 포착되며 이 네 사람의 이야기가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오수재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와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시너지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왜 오수재인가'는 오는 6월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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