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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기현·형원 재계약…"나머지 멤버 논의중" [공식]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5-09 16:50 송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뉴스1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몬스타엑스 일부 멤버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민혁, 주헌, 아이엠과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당사는 몬스타엑스의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해 '무단침입' '드라마라마' '슛 아웃' '러브 킬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미니 11집 '셰이프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로 활동했으며, 오는 21일부터 미주 투어에도 돌입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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