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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의 신' 황보라 "재연 보며 너무 하다고 생각…이혼변호사와 친해지려"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9일 온라인 제작발표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5-09 16:08 송고
배우 황보라/ 사진제공=IHQ © 뉴스1
배우 황보라/ 사진제공=IHQ © 뉴스1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황보라가 이혼전문변호사와 친해지려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IHQ 새 예능 프로그램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이하 '변호의 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신현준, 황보라와 보이프렌드 동현이 참석했다.

이날 '변호의 신' 속 재연들에 대해 세 사람은 파격적인 설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최근 올해 목표가 결혼이라고 밝힌 황보라에게는 이런 재연 에피소드를 접하면서 결심이 흔들리지 않았나라는 질문이 가기도 했다.

이에 황보라는 "정말 이런 게 없어야 하지만 가끔은 해도해도 너무 하네라는 감정이 들기도 하고, 나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인가 싶기도 했다"라며 "(이혼전문변호사인) 이인철 변호사랑 친해지려고 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변호의 신'에서 법무법인 변호의 신의 살림을 담당하는 올라운더 실장 역을 맡았다.

한편 '변호의 신'은 신현준, 황보라, 동현과 실제 변호사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다. 실제 사건으로 리얼리티를 높이고, 전문 변호사들의 조언을 더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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