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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동문 디 이스트' 분양 중…분양가 3.3㎡당 900만원대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2022-05-10 09:00 송고
음성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동문건설 제공)© 뉴스1
음성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동문건설 제공)© 뉴스1

충북 음성 성본산업단지 5블록 '음성 동문 디 이스트'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동문건설은 '음성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이며, 총 687가구 모두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전 가구 판상형 4베이 맞통풍 구조이며 드레스룸, 슈퍼와이드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가구별 전용 창고도 제공된다. 전용 창고 크기는 폭 0.9m, 길이 1m, 높이 2.1m이며 수납이 가능하도록 선반이 마련된다. 지하층 및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도록 설계됐으며 디지털 도어록도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GDR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대소IC와 연결되는 82번 국도와 인접하며 중부고속도로나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학교용지가 예정돼 있으며 중심상업용지와도 가깝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일대에 위치해 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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