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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강하늘 소속사와 전속계약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5-09 10:15 송고
황우슬혜 / TH컴퍼니 제공 © 뉴스1
황우슬혜 / TH컴퍼니 제공 © 뉴스1


황우슬혜 / TH컴퍼니 제공 © 뉴스1
황우슬혜 / TH컴퍼니 제공 © 뉴스1

배우 황우슬혜가 티에이치컴퍼니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9일 황우슬혜와 계약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 온 배우 황우슬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황우슬혜 배우가 앞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우슬혜는 "연기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대화 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함께 동행하게 된 티에이치컴퍼니에서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인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티에이치컴퍼니와 함께 동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황우슬혜는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황우슬혜는 영화 '장수상회', '히트맨'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 크고 작은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특히 최근에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엉클’에서 김유라역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준 황우슬혜는 인간미 넘치는 유라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의 응원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황우슬혜가 이적한 티에이치컴퍼니에는 배우 강하늘, 한재영, 원우, 강영석, 빈찬욱, 주지아, 황세인 등이 소속되어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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