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브랜드 패션 세일 페스타'.(롯데쇼핑 제공)© 뉴스1

롯데온은 8일까지 '브랜드 패션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F, 빈폴, 바바패밀리, 지오다노등 역대 가장 많은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상품군도 여성, 남성, 캐주얼 등 전 라인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브랜드별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7% 추가 즉시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롯데온은 늘어나는 패션 수요에 맞춰 역대 최다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 달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에 이어 이번 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재택 근무 종료 및 나들이객 증가 등으로 인해 외출복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거리두기가 종료된 지난 4월 롯데온 의류 매출은 전년대비 40% 이상 늘어나는 등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완 롯데온 패션MD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에 역대 가장 많은 인기 패션 브랜드를 모아 할인 행사를 준비했으니, 봄과 여름 신상품으로 외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