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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키스 식스 센스' 출연 확정…톱배우로 변신한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4-28 10:12 송고
배우 이주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이주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이주연이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 캐릭터로 변신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이주연이 디즈니플러스(디즈니+)에서 공개될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연출 남기훈)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난다"라며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이주연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다. 여심을 자극하는 달달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 몰입유발 스토리로 주목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주연은 이번 작품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그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만으로도 순식간에 화제를 불러 모이는 스타성을 지닌 인물.

민후와는 어린시절부터 남매처럼 자란 사이지만, 어느 순간 마음에 들어온 그에게 기습 키스를 하다, 그의 '오감' 비밀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경계하는 민후를 호시탐탐 노리며 극의 비주얼과 재미를 배가시킬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는 5월25일 처음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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