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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현장중심 중대재해 예방활동 매달 집중 점검회의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2022-04-27 16:36 송고
코레일은 27일 대전본사에서 나희승 사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가졌다.(코레일 제공) © 뉴스1
코레일은 27일 대전본사에서 나희승 사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가졌다.(코레일 제공) © 뉴스1

한국철도(코레일)가 중대시민·중대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해 현장 이행력 강화에 나선다.
코레일은 27일 대전본사에서 나희승 사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가졌다. 본사와 전국 지역본부 현장 간 안전보건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확보에 필요한 최우선적 조치와 현장의 이행상황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안전보건체계를 컨트롤하는 ‘본사 협의회’와 현장 안전을 관리하는 ‘지역 협의회’로 운영되며 매달 열릴 예정이다.

또 코레일은 오는 29일까지 최근 2년 간 사고발생 현장과 무인역 및 신호장 등 관리 취약역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나희승 사장은 “예방 차원의 선제적 안전관리로 국민은 물론 직원과 모든 작업자가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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