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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36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3년 열애 마침표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4-27 15:24 송고
마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마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팝스타 마돈나(64)가 36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3년 연애 끝에 결별을 선택했다.
26일(현지시간) 더 선 등 다수 외신은 마돈나가 최근 친구들에게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결별해 싱글이 됐다고 전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36세 연하인 1994년생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지난 2019년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을 하게 됐고, 이후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특히 성격 차이 보다는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이별을 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돈나는 알라말릭 윌리엄스와의 열애 이전,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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