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36세 연하인 1994년생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지난 2019년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을 하게 됐고, 이후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특히 성격 차이 보다는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이별을 하게 됐다는 전언이다.한편 마돈나는 알라말릭 윌리엄스와의 열애 이전,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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