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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구교환, 과감하게 드러낸 남성미 [N화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4-27 09:43 송고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뉴스1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뉴스1

대세 배우 구교환이 남성미를 발휘했다.

27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화보에서 구교환은 평소 잘 입지 않던 반소매 티셔츠와 스팽글 바지 등 과감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 남성미를 유감 없이 발휘했했다. 

초자연 스릴러 웹드라마 '괴이'에서 고고학자 정기훈 역할을 맡은 구교환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훈은 '월간괴담'이라는 아날로그 잡지를 운영하기 위해 홍보용 유튜브를 운영한다, 아직도 종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태블릿을 쓰는 시대이지만 씨디 플레이어의 정서를 좋아하는 것처럼. 구독자 수는 40명 대일 것이다"라고 '괴이' 속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뉴스1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뉴스1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뉴스1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 뉴스1

이어 상대 역을 맡은 신현빈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대단한 유머를 가지고 있다, 그 유머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 현장을 굉장히 편하게 만들었다, 대기하는 시간 동안 농담을 참 많이 했다"며 "둘 다 개그 욕심이 있어서 뭘 하나 던지면 거기서 웃고 끝내지 않고 서로 꼭 하나는 받아 쳤다, 이상한 농담과 유머 코드가 비슷하다는 건 정말 복 받은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구교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5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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