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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여전한 첫사랑 비주얼 "동안 비결? 긍정적 성격" [N화보]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4-26 10:53 송고 | 2022-04-26 11:27 최종수정
이영은, 사진제공=여성조선 © 뉴스1
이영은, 사진제공=여성조선 © 뉴스1


이영은, 사진제공=여성조선 © 뉴스1
이영은, 사진제공=여성조선 © 뉴스1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이영은이 여전히 첫사랑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최근 MBC '비밀의 집'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3년 만에 일일드라마로 돌아온 이영은의 봄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레더재킷을 착용해 사랑스럽고 맑은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이어 로우 헤어에 진한 립컬러로 상반된 스타일링과 살짝 드러낸 어깨로 엣지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것에 대해 다니던 직장을 조금 오래 쉬다가 다시 출근하는 기분이라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또한 "드라마는 매번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야 하고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점이 재밌다"고 말했다.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영은은 고민을 많이 안 하는 게 비결이라고 공개했다. 덧붙여 "사소한 걱정들은 있지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오래 걱정하지 않는다"는 말을 전해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의 원천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영은은 KBS 1TV '여름아 부탁해', '빛나라 은수' 등으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채웠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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