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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x이말년x박태준, 기안84 전시회 출격…"알고 그린 거야?"

'나 혼자 산다' 22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4-23 00:25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만화가 주호민, 이말년, 박태준이 기안84의 전시회를 찾았다.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첫 전시회 현장이 담겼다.

기안84의 절친 3인방이자 주호민, 이말년, 박태준이 기안84의 전시회를 찾아왔다. 세 사람은 긴장한 기안84에게 "네가 도슨트를 해줘?", "알고 그린 거야?" 등 농담을 건네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기안84의 초등학교 동창들이 기안84의 첫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다시 도슨트가 된 기안84는 어색했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오히려 지인들 앞에서 더 편안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절친 3인방의 질문 폭격에 여유롭게 대처하다가도 자신의 의도 의상의 날카로운 해석과 질문에 놀라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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