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로고 © 뉴스1 |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제천시장 후보로 김창규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찬구 전 국회의원 입법비서관과 최명현 전 시장은 탈락했다.
음성군수에는 구자평 전 음성 금왕읍장, 증평군수에는 송기윤 재경증평군민회장이 공천을 받았다.
음성군수에 도전한 이기동 전 충북도의장과 임택수 전 청주부시장, 증평군수에 도전한 엄대섭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최재옥 전 충북도의원의 본선행은 좌절됐다.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득표율로 진행했다.
충북도당은 이날까지 8곳의 단체장 후보를 확정했고, 청주시장 등 3곳은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도당은 광역의원 단수지역 후보자 7명도 확정했다.
△청주5 이옥규 △청주6 박재주 △단양 오영탁 △음성1 장용식 △음성2 노금식 △진천2 이양섭 △괴산 이태훈 등이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