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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빅토리녹스(Victorinox)’가 ‘스펙트라 3.0’ 캐리어 컬렉션을 론칭하고 5월 8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빅토리녹스가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여행가방 컬렉션 ‘스펙트라 3.0’은 친환경 소재·고성능·스마트한 기술과 기능성 디자인을 두루 갖춘 캐리어다. 기존 확장 가능한 기내용, 미디엄, 라지 사이즈에 트렁크 사이즈를 추가해 컬렉션을 구성했다.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인 만큼,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외형과 스마트한 구조의 내부 디자인도 특징적이다. 고급스러운 무광의 블랙 컬러와 빅토리녹스의 아이코닉한 감각적인 레드 컬러로 출시됐다.

제품의 소재는 고성능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 SORPLAS 사용한 하드케이스와 SILVADUR 항균기술을 적용한 내부 재활용 안감으로 내구성과 친환경, 사용자 지향성이 돋보인다. 첫해에는 항공사 과실까지 보증하는 1+10년이라는 빅토리녹스만의 글로벌 품질보증정책도 제공한다.

출장, 중장기휴가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성능도 주목할만하다. 먼저 빅토리녹스 고유의 자동 확장 기능이 적용되어 최대 40%까지 볼륨을 확장할 수 있어 늘어난 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기내용 여행가방은 가방의 메인 수납공간과 별도의 잠금 기능이 있는 퀵 액세스 전면 수납패널구조를 적용해 노트북 수납공간은 물론, 기타 전자 소품과 서류 등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꺼낼 수 있으며 수납패널이 탈부착가능해 경우에 따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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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넓은 메쉬 포켓 △안전한 그물망 △X자 스트랩 △탈부착 가능한 내부 칸막이 등의 설계로 스마트하고 깔끔한 수납이 가능하다. 트렁크 사이즈의 경우, 2개 통합압축형 패킹큐브가 포함되어 있어서 수납품 정리에 더욱 용이하다. 이밖에 힘들이지 않고도 매끄럽고 편리한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저소음 듀얼 휠, 튼튼하고 가병운 우주항공 소재 알루미늄의 텔레스코픽 핸들 시스템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TSA 승인 잠금장치 부드럽고 튼튼한 YYK 라켓, 코일 방수 지퍼 등도 적용돼 있다.

한편 빅토리녹스는 일명 ‘맥가이버칼’로 유명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 멀티툴 외에 백팩, 여행가방(캐리어), 시계, 키친 나이프 향수 등을 선보이고 있다. 금번 론칭한 스펙트라 3.0은 빅토리녹스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스타필드 하남,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아이코닉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의 모양에 나만의 상징이나 이니셜을 담아 새길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빅토리녹스 공식 수입원 ㈜티케이아이 관계자는 “스펙트라 3.0은 고성능과 친환경 소재, 멋진 디자인을 갖춘 ‘완벽한 여행을 위한 완벽한 여행가방’으로 선보였다”이라며, “5월 8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시 6종 여행용 오거나이저 세트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