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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성수동에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 연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2-04-19 10:09 송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가나초콜릿 팝어스토어.(롯데제과 제공)© 뉴스1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가나초콜릿 팝어스토어.(롯데제과 제공)© 뉴스1

롯데제과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콘셉트로,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디저트 페어링 바'에서는 초콜릿을 주원료로 한 테린느와 베린느, 에끌레어 등 이국적인 디저트와 카카오 커피, 콘 크림 초코라떼, 정키 쇼콜라 등 다양한 음료가 나오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DIY 클래스'에서는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도움을 받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가나 도넛, 휘낭시에, 생크림 케이크 등 한정판 초콜릿 디저트도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웻도넛, 트리투바 등 디저트 브랜드와 최현석, 김태홍 등 국내 유명 셰프들과 함께 협업해 만든 디저트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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