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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규 '집사부일체' 뜬다…'사내맞선'→예능까지 대세 행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4-14 09:09 송고 | 2022-04-14 09:21 최종수정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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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규가 '집사부일체' 제자가 된다.

14일 뉴스1 확인 결과, 김민규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녹화에 일일제자로 참여했다.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멤버 은지원을 중심으로 사부를 만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여기에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민규가 일일제자로 함께 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전언이다.

2013년 Mnet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는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편의점 샛별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설강화' 등 로맨스, 사극, 스릴러,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로맨스에 도전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며 대세 청춘스타로 떠올랐다. 그간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바, 그가 '집사부일체'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며, 김민규는 오는 24일 방송에 등장한다.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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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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