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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타일러가 강사로…노원구, 무료 환경특강 개최

기후 위기의 현실과 심각성 고민…구체적인 실천 방안 모색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2-04-12 15:06 송고
(노원구제공)© 뉴스1
(노원구제공)© 뉴스1

서울 노원구는 지구의 날·과학의 날 주간을 맞아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강사로 나서는 무료 환경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노원환경재단 주관으로 오는 19일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현재 기후위기의 현실과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관점의 변화와 실천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강연장에는 서울시립과학관 주관으로 '함께 사는 지구-인류세'라는 주제로 전시 및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탄소배출 등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특강을 마련했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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