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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으로 뜬 설인아, 서예지 소속사와 전속계약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4-11 14:40 송고 | 2022-04-11 15:43 최종수정
설인아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뉴스1
설인아 /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뉴스1
배우 설인아가 김수현,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설인아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설인아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설인아가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골드메달리스트가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줄 만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설인아 배우가 앞으로 골드메달리스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인아는 2015년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밝고 당찬 매력으로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왔다. KBS 1TV '내일도 맑음'과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2018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과 2019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로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쇼⋅시트콤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 외에도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배우이다.

또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 2TV '학교2017'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KBS 1TV '내일도 맑음'  tvN '철인왕후'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거쳐 SBS '사내맞선'으로 당당함과 발랄한 이미지로 로맨틱 코미디까지 섭렵하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20대 대표 배우로 성장을 보여줬다. 

설인아가 이적한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최현욱 등이 소속됐으며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쿠팡플레이 '어느 날'을 공동제작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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