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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임신' 홍현희·제이쓴, 제주도 태교여행 '꼭 끌어안고' [N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4-10 15:35 송고
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뉴스1
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뉴스1

예비부모 홍현희와 제이쓴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제이쓴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홍현희를 팔로 감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도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사진을 게재하며 봄맞이 여행을 만끽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1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 가운데 홍현희는 지난 8일 공개된 티빙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와 박나래를 만나 임신 4개월차라며 임신 후 입덧을 하는 등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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