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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듯한 볼륨' 나르샤 "꽃무늬 원피스 격하게 입고 싶었던 날"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4-08 14:56 송고 | 2022-04-08 17:33 최종수정
'브아걸스' 나르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브아걸스' 나르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우월한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8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자기주장 강하게 뽐내며 알아서 잘 기르는 중이고 게다가 꽃무늬 원피스가 격하게 입고 싶었던 날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꽃무늬 원피스와 롱부츠를 신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나르샤는 한층 더 풍만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브아걸스' 나르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브아걸스' 나르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결혼 7년 차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나르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 컴백을 기다립니다", "결혼하고 더욱 예뻐지신 듯", "방송 화면 통해서 자주 만나고 싶어요", "최애 그룹 브아걸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를 본 절친한 동료 안무가 배윤정은 "이날 예뻤음" 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인 나르샤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쇼핑몰 CEO 황태경과 결혼했다.

그는 여성 전용 19금 쇼 '와일드 와일드(WILD WILD) 판타스틱나이트메어' 연출에 참여했으며 성공적인 개최 이후,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공연 연장을 확정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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