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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국내 대학 최초 e스포츠 전용공간 '콜로세움' 개관

18~29일 준공 기념 총장배 리그오브레전드 개최
우리은행, 학생들의 놀이문화 선도에 10억원 쾌척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2-04-06 14:47 송고
김무환 포스텍(포항공대) 총장과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왼쪽)이 6일 포항시 남구 포스텍 지곡회관에서 열린 'e스포츠 콜로세움' 개관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우리은행은 'e스포츠 콜로세움' 개관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e스포츠 콜로세움은 전 세계 대학생 5만여 명이 동시에 인터넷을 접속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상의 시설이다. 2022.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스텍이 6일 국내 대학 최초 e스포츠 전용공간인 '콜로세움'을 개관했다.

포스텍은 이날 캠퍼스 내 1층 지곡회관에서 김무환 총장과 우리은행 이원덕 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우리은행이 사업비 10억여 원을 기부했다.

e스포츠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의 검투사들 대결장이었던 콜로세움 경기를 보며 구성원 간 일체감을 느끼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공공오락시설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학생들이 실제 즐길 수 있는 오락시설로 전 세계 대학생 5만 명이 동시에 접속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매타버스상의 시설이다.

e스포츠 대회를 실제 개최하는 것은 물론 올해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이나 올림픽,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스포츠 경기와 콘서트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포스텍은 "그동안 지향해온 현실 캠퍼스를 메타버스로 확장하겠다는 '메타버스시티(메타버스와 대학의 합성어)'가 실제 구현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메타버스와 e스포츠를 통해 해외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도 자유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무환 포스텍(포항공대)총장과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 등 내빈들이 6일 포항시 남구 포스텍 지곡회관에서 열린 'e스포츠 콜로세움'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스포츠 콜로세움은 전 세계 대학생 5만여 명이 동시에 인터넷을 접속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상의 시설이다.2022.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스텍은 e스포트 콜로세움 준공을 기념해 18일부터 29일까지 총장배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를 개최한다.

우리은행 이원덕 행장은 "포스텍의 우수한 인재들이 메타버스와 현실세계 사이에 세워진 e스포츠 콜로세움을 무대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은행은 e스포츠에 기반한 학생들의 놀이 문화를 적극 장려하는 한편 저변을 넓히기 위한 활동 역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금융권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바 있는 우리은행은 고등 리그오브레전드(LoL)리그 개최, 앱 내 LCK 전용 페이지 신설 등 e스포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무환 포스텍(포항공대) 총장과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오른쪽)이 6일 포항시 남구 포스텍 지곡회관에서 열린 'e스포츠 콜로세움' 개관식에 참석해 롤 게임 중인 학생들을 지켜보고 있다. 'e스포츠 콜로세움'은 전 세계 대학생 5만여 명이 동시에 인터넷을 접속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상의 시설이다. 2022.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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