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박소이, 세상 따뜻한 삼촌·조카 모먼트 [N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4-06 14:11 송고 | 2022-04-06 14:14 최종수정
'배니싱: 미제사건' 스틸 컷 © 뉴스1
'배니싱: 미제사건' 스틸 컷 © 뉴스1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감독 드니 데르쿠르) 속 배우 유연석과 박소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짝꿍 케미' 스틸이 공개됐다.
배급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6일 극중 삼촌과 조카로 나오는 유연석과 박소이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와 그의 조카 윤아(박소이)의 다정한 한때를 담아냈다. 먼저, 하나뿐인 조카를 위해 마술을 선보이는 진호의 모습은 윤아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그의 조카 사랑이 엿보인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진호가 선보이는 마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윤아의 모습 또한 사랑스럽다.

이어 윤아가 좋아하는 금붕어를 선물로 가져온 진호의 모습에선 바쁜 수사 상황 속에서도 먼저 조카를 생각하는 그의 따뜻함이 드러난다. 또한, 예리한 촉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태도와는 반전된 진호의 다정한 면모는 영화에 담긴 그의 다양한 매력과 활약에 대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배니싱: 미제사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