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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 창립 28주년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4-05 14:52 송고 | 2022-04-05 14:5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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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했다고 5일 밝혔다.

김밥의 명가 김가네는 1992년 대학로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며 30년의 깊은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김가네의 1호 매장 대학로점은 현재까지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사 창립 2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28년 역사와 함께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된 비결은 소통"이라며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네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기성세대는 물론, 새로운 세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라디오 및 뉴미디어 광고, 어린이 그림 공모전 등을 진행했다"며 "올해에는 특별히 브랜드 캐릭터인 김톨이를 개발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소통지수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가정 간편식(HMR) 사업까지 진출하며, 첫 상품인 ‘돼지김치찜’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당사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김가네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HMR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히며, 올해는 떡볶이, 만두, 볶음밥 등 HMR 상품 라인업을 강화시켜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앞으로도 김가네는 매일 신선한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김가네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메뉴 구성 강화는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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