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안선영 "얼굴 개불 된 거 사람 만들어 놓음"…무슨 사연?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4-05 11:59 송고
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피부트러블로 고생한 방송인 안선영이 매끈해진 피부를 자랑했다.

안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루성 피부염으로 얼굴 개불 된 거 사람 만들어놓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특유의 밝은 표정과 함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안선영은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기 모습과 근황을 공개하며 자주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앞서 지난 1일에도 안선영은 운동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 캡처해서 SNS를 통해 게재하며 이슈가 된 바 있다.

이후 수년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안선영은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꾸준히 자기 모습을 SNS를 통해 인증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피부가 좋네요. 정말 너무 부러워요", "꾸준한 자기 관리 너무 리스펙 합니다. 너무 멋져요", "와우 피부에 많은 것을 양보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2013년 10월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6월 득남했다. 그는 현재 SKY·채널A 공동 제작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로 활약 중이다.


khj80@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