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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스포츠네이션, 스포츠 전용 숏폼 플랫폼 'LETUS' 선봬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4-04 09:36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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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스포츠네이션이 스포츠 전용 숏폼 SNS 플랫폼 ‘LETUS’을 선보인다.

아워스포츠네이션은 2018년부터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플랫폼인 ‘학교스포츠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였으며 업그레이드 버전인 ‘학교스포츠GG’를 통해 2020년~2021년 비대면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과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다.
2021년 ‘학교스포츠GG’의 참가자(126,657명) 중 랭크게임 시즌1을 통해 비대면 스포츠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였으며(참가자 13,021명) 이를 통해 비대면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숏폼 컨텐츠인 ‘LETUS’를 개발하게 되었고 2022년 4월 11일 MVP 발표를 앞에 두고 있다.

LETUS는 아마존을 통해 검증된 AWS Personalize 머신러닝을 통해 개별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영상을 추천하게 된다. 참가자는 다양한 종목(레더게임)에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초기 런칭 이후 레더게임, 개인성과관리 및 마이피드 기능으로 사용자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워스포츠네이션 김대수 대표이사는 “체육교육 전공으로 21년의 교사생활을 통해 코로나 이전에도 미세먼저 및 황사 등으로 비대면 스포츠의 개념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다”라며 “이를 계기로 LETUS를 개발했다. 향후 메타버스, NFT 등의 도입으로 세계적인 숏폼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10~20대 소비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숏폼 형태를 도입한 LETUS 플랫폼은 높은 고객 참여율과 수익성 창출 기회가 기대된다”라며 “스포츠 챌린지 컨텐츠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써 타 숏폼 플랫폼 대비 스포츠라는 카테고리에 집중하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경쟁 생태계를 구성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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