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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그래미 어워즈 참석 앞두고 자랑한 '명품 슈트핏'[N샷]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4-04 09:34 송고
RM 인스타그램 © 뉴스1
RM 인스타그램 © 뉴스1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명품 슈트핏을 자랑했다.

RM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밍 앳 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명품 브랜드의 슈트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색 셔츠에 브라운 재킷을 입은 그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곡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들은 해당 부문에서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 콜드플레이, 도자 캣&SZA 등 쟁쟁한 가수들과 경합을 벌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 15~16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공연을 개최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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