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공정환,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미드 '헤일로' 출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3-28 13:40 송고
배우 공정환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공정환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공정환이 미국 드라마 '헤일로'에 출연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공정환이 올 상반기 스트리밍 사이트 파라마운트플러스에서 방영 예정인 '헤일로'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헤일로'는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헤일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게임 시리즈 '헤일로'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본격 제작에 돌입한 '헤일로'에서 공정환은 드라마에만 등장하는 진하라는 캐릭터를 연기, 두려움에도 물러서지 않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정환은 메인 캐릭터인 마스터 치프를 맡은 파블로 슈라이버를 비롯해 나타샤 매켈혼, 그리고 또 다른 한국 배우인 하예린과 호흡을 맞춰 극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공정환은 영화 '공조' '창궐' '전우치',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신입사관 구해령'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