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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 지역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 107가구 일반공급

주택전시관 25일 개관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3-24 09:31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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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 프리미엄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 주택전시관이 이달 25일 개관한다.

수도권에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에 위치한 가평설악 디 엘본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 면적 120㎡/84A㎡/84B/62㎡로 구성된다. 총 420가구 중 10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설악 IC 인근에 위치해 춘천 및 서울 수도권 진입에 우수하다. 설악버스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내외부 출퇴근 교통망이 우수하고, 아파트 희소성과 더불어 서울생활권 입지성이 보유된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내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와 청심국제중, 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더불어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과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 밸리, 아난티클럽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한다. 특히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실과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용공간, 실내골프연습장이 있어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분양권 전매, 보유 기간, 실거주 의무기간 없이 6개월 후 전매 가능해 투자수요층 흡수에 용이하고 세대주 및 주택 소유 여부 및 재당첨 제한이 없다. 분양가는 3.3㎡당 1천만 원대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기존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서울 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도권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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