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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없는 세상 위해"…퍼핑 '국제 강아지의 날'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2-03-22 17:32 송고 | 2022-03-23 11:38 최종수정
'국제 강아지의 날' 프로젝트(퍼핑 제공) © 뉴스1
'국제 강아지의 날' 프로젝트(퍼핑 제공) © 뉴스1

국제 유기견 보호 프로젝트 퍼핑이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퍼핑에 따르면 오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이용, 유기견 보호에 기부문화를 접목시키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로 반려견과 추억을 만드는 날이다. 버려진 강아지들을 위한 안전한 보호시설, 유기견 입양 등을 권장하며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기도 하다.

퍼핑 관계자는 "전 세계의 반려동물을 사랑해주고 국내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유기견에 대한 책임감을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퍼핑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퍼핑(PUPPING)은 국내 유기견들이 안락사를 당하지 않고, 전 세계에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된 NFT 프로젝트팀이다. 본사는 캐나다에 있다.

앞서 '글로벌 유기견 해외 입양 봉사'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추후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 NFT를 만들어 국내 유기견 구조 및 해외 입양, 유기견보호소, 유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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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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