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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 국민의힘 당직자들에 성과급…최대 600만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22-03-22 08:04 송고 | 2022-03-22 09:00 최종수정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과 함꼐 박수치고 있다. 2022.3.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과 함꼐 박수치고 있다. 2022.3.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국민의힘이 대선 승리에 기여한 당직자들에 성과급을 지급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본봉 100%로서, 최저 200만원, 최고 600만원의 상하한선을 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선 승리에 기여한 정규직 당직자와 별정직 공무원, 파견 계약직이며 오는 30일 전후로 지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은 지난 10년간 20·21대 국회의원 총선거, 6·7회 지방선거, 19대 대선에서 내리 졌다.

지난해 4·7 재보궐선거에선 이겼지만 성과급을 지급하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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