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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가 있는데" 한해, 두 글자 빼고 다 맞힌 받아쓰기로 원샷

'놀라운 토요일' 19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2-03-19 20:14 송고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한해가 오랜만에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가수 박재범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한해는 래퍼가 있는데 이 노래를 출제한 것에 대해 화가 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에프 엘 이 엑스 질투와 시샘'까지는 키가 들은 것과 똑같았다. 한해는 아무도 못 들언 마지막 줄을 공개했는데 분위기가 시원치 않았다. 한해는 "제가 마무리를 하면 분위기가 다운되는 경향이 있다"라면서도 "이번엔 확실하다"고 말했다. 한해가 원샷을 받았다. 글자 수도 딱 맞았다. 한해는 "진짜 100%인데 두 글자가 헷갈린다"고 말했다. '질투와 시샘' 다음 오는 가사였다. 넉살은 '받으면서' 아니냐며 그럴싸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헷갈리는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서 꼴찌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했다. 박재범은 자기가 꼴찌일 거라고 확신했다. 그런데 태연과 문세윤도 꼴찌였다. 게스트인 박재범이 듣게 됐다. 박재범은 '받으면서'가 맞다고 확인했다. 한해와 넉살의 활약에 1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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