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 전경.© 뉴스1 |
국립해양조사원은 KBS부산방송총국과 협력해 17일부터 해양뉴스 주제의 콘텐츠를 공동 제작·방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17일부터 격주 목요일 'KBS부산 뉴스7'을 통해 방영된다.
부울경지역의 주요 해양이슈와 현안을 비롯해 △해양기관을 직접 탐방하는 현장취재 △낚시, 서핑, 여행 등 해양레저를 위한 해양예보를 중심으로 7분 정도 방송된다.
변재영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를 계기로 양질의 해양정보를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비스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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