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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인가 했다" 구준엽, 서희원과 깜짝 결혼 발표에 엄정화·김송 등 축하 봇물

동료 연예인 및 DJ들 "영화 같은 이야기" "행복하세요" 등 축하 메시지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3-08 11:51 송고 | 2022-03-08 14:18 최종수정
구준엽 뉴스1DB, 서희원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그룹 클론 멤버이자 DJ인 구준엽(53)이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46)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구준엽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구준엽은 8일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합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합니다"라며 쉬시위안과 결혼을 발표했다. SNS에 올린 글에 따르면 구준엽은 쉬시위안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번호로 전화를 걸어 연락이 닿았으며, 이후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

구준엽의 글에는 이내 여러 연예인들의 축하 댓글이 달렸다. 구준엽의 절친이자 클론의 멤버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뭐야? 대박 이러기야? 나한테 먼저 알려야지, 바로 전화!" "계속 통화중, 아 왜 웃음이 나지?" "난 오늘이 만우절인가 했어 오빠 추카추카(축하축하)"라는 댓글을 달며 함께 기뻐했다.

이어 동갑내기 가수 겸 배우 엄정화과 뮤지션 윤종신도 "축하해"라고 인사했고, 가수 가희 역시 "오빠 너무너무너무 축하해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스피카 출신 김보형도 "최근 가장 기쁜 소식이네요 오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축하 인사를 남겼다.

또한 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 솔리드 출신 정재윤, 연기자 김혜진, DJ 소다, DJ 라임 댄서 제이블랙, 모델 여연희 등 유명인들도 "행복하세요" "영화 같은 이야기" 등의 인사를 남기며 구준엽의 깜짝 결혼 발표를 환영했다.

한편 이날 쉬시위안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구준엽의 글을 인용해서 올린 뒤 "삶은 영원하지 않고 남은 행복을 소중히 여긴다, 지금까지 나를 한걸음 한걸음 내딛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고 중국어로 덧붙이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쉬시위안은 지난 2001년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꽃보다 남자)에 여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출연한 뒤 유명해졌다. 그는 이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대만 국민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드라마 '천녀유혼', '전각우도애'와 영화 '검우강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쉬시위안은 '베이징 재계 4F'로 꼽히는 재벌 2세인 중국인 왕샤오페이(왕소비)와 2010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이들은 중국과 대만 사이 이념적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은 클론 활동으로 중화권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과거 중화권에서 활동하던 중 서희원과 만나 1년 정도 교제를 했다. 이 같은 사실은 2010년 구준엽이 직접 MBC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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