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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50만달러 기부

인접국 적십자사에 전달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2-03-08 08: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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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5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우크라이나와 인접국 적십자사에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에 쓰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0년 현지 진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 미콜라이우 제1시립병원에 의료기기를 기부하기도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에서 곡물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중동·북아프리카·아시아 등지로 곡물 거래를 진행했다. 현재 터미널 운영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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