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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716명 '나흘째 20만명대'…선관위, 확진자 투표권 대책 마련(종합)

지역발생 21만628명…수도권 10만5987명, 비중 50.3%
위중증 환자 900명 넘어, 사망 139명…3차 접종률 62%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이형진 기자, 김규빈 기자, 강승지 기자 | 2022-03-07 09:47 송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7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7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역대 다섯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 21만716명은 전날(6일) 24만3626명보다  3만2910명 감소했고, 1주일 전(2월 28일) 13만9624명보다 7만1092명 증가했다. 2주일 전(2월 21일) 9만5358명보다는 11만5358명 증가했다.

최근 한 달간 매주 월요일(일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2월 7일 3만5281명→2월 14일 5만4610명→2월 21일 9만5358명→2월 28일 13만9624명→3월 7일 21만716명'으로 2월 말까지 더블링(2배씩 늘었으나) 현상을 보였다. 이번 주는 전주 대비 약간 상승(약 1.4~1.5배 증가)했지만, 더블링 현상은 없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지난 4~5일 사전투표일에 확진자 투표 시 발생한 현장 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본투표일에는 확진자도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소상히 안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날 오전 10시 선관위는 긴급회의를 통해 재발방지책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9일 본투표일에는 확진자도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대책을 마련해 소상히 안내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자가 불편을 겪자, 지난 6일 밤 공식 사과했다.

◇지역발생 21만628명…수도권 10만5987명, 비수도권 10만4641명

이날 신규 확진자 21만716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 21만628명, 해외유입은 88명이다. 사망자는 139명,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55명으로, 1000명에 육박했다.

지역발생 21만628명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만5879명(17%), 18세 이하는 5만1288명(24.4%)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2월 22일~3월 7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9만9568→17만1450→17만7→16만5889→16만6200→16만3561→13만9624→13만8990→21만9228→19만8800→26만6849→25만4327→24만3626→21만71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9만9438→17만1269→16만8938→16만5748→16만6059→16만3409→13만9464→13만8932→21만9161→19만8746→26만6768→25만4250명→24만3540→21만628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0만5987명(서울 3만9557명, 경기 5만1097명, 인천 1만5323명)으로 전국 50.3%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0만4641명으로 전국 비중의 49.7%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21만716명(해외 88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3만9558명(해외 1명), 부산 2만6456명, 대구 7789명, 인천 1만5324명(해외 1명), 광주 6474명(해외 9명), 대전 5760명, 울산 3913명, 세종 1163명, 경기 5만1106명(해외 9명), 강원 5451명, 충북 4904명(해외 4명), 충남 6775명(해외 1명), 전북 6065명(해외 2명), 전남 5738명(해외 4명), 경북 7514명(해외 5명), 경남 1만3450명(해외 9명), 제주 3233명, 검역 43명이다.

◇위중증 955명, 1000명 육박…사망 139명, 일주일 동안 1038명 숨져

재원 중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955명으로 전날 885명보다 70명 증가했다. 2022년 1월 5일 953명 이후로 61일(1개월 2일) 만에 900명대이며, 최다 규모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 '480→512→581→655→643→663→715→727→762→766→797→896→885→955명' 흐름을 보였다.

사망자는 13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9096명이다. 일주일 동안 1038명이 숨졌다. 주간 일평균 148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다만 누적 치명률은 전날 0.2%에서 0.19%으로 0.01%포인트(p) 감소했다. 42일(2022년 1월 24일 0.89%) 연속 0.1%p~0.2%p씩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 '58→99→82→94→112→49→114→112→96→128→186→216→161→139명'으로 나타났다.

◇전국민 3차 접종률 62%·18세 이상 71.8%…노바백스 1차접종 21명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참여 인원은 1675명 늘어 누적 3180만1204명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2%이다. 연령별로 60세 이상 88.5%, 18세 이상 71.8%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194명 증가한 4439만4049명을 기록했다. 전국민의 86.5%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2%, 접종 대상군인 만 12세 이상으로는 94.3%를 기록했다. 60세 이상은 95.6%다.

1차 접종자는 71명 증가한 4487만2519명으로 집계됐다. 접종률은 전국민 87.4%, 18세 이상 성인기준 97%, 12세 이상 기준 95.3%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하루 동안 1차 접종을 21명이 맞아 누적 접종 4만9206명(1차)을 기록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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