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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리아 국대마스크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한 신고 및 납부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납세 실적과 건전한 거래질서 유지 등 세수지표와 사회적 실천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헬스리아 국대마스크는 성실납세는 물론, 마스크 기부와 같은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다.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앞서 소아암 협회 정기 기부, 남부보훈지청 정기기부, 대한적십자사 후원물품 기부 등의 나눔 활동으로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헬스리아 관계자는 "기업인으로서 당연한 납세 의무에 성실히 임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성실한 세금납부로 선진 납세문화에 앞장서는 한편 ESG 경영 철칙 하에 투명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헬스리아 국대마스크는 모범납세자 수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4일부터 3일간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발급한다.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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