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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넉살까지 코로나19 확진…'놀토' 측 "이번주 녹화 없어"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3-02 22:24 송고
김동현, 박나래, 넉살, 붐, 키, 한해(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각 소속사, tvN, 넷플릭스 제공) © 뉴스1
김동현, 박나래, 넉살, 붐, 키, 한해(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각 소속사, tvN, 넷플릭스 제공) © 뉴스1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 다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은 2일 뉴스1에 "김동현, 박나래, 넉살, 한해, 키, 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라며 "다행히 '놀라운 토요일'은 이번 주에 녹화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까지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들은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김동현은 지난달 28일, 한해는 1일, 샤이니 키와 붐, 박나래는 2일 코로나19에 걸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넉살까지 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놀라운 토요일'에 비상이 걸렸다.

다만 '놀라운 토요일'은 격주 촬영으로 이번 주에는 녹화가 없음을 알렸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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