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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한소희·발랄 태연·러블리 사나 …같은 옷 다른 매력 '화제'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2022-03-02 15:18 송고 | 2022-03-02 17:49 최종수정
배우 한소희(왼쪽), 가수 태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한소희(왼쪽), 가수 태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태연, '트와이스'의 사나, 배우 한소희 등 세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옷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태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태연은 핑크 브라톱과 카디건을 입고 화이트 진으로 코디했다. 특히 핑크색 머리 스타일과 핑크색 상의가 어울리며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연이 선택한 의상은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브랜드의 옷으로 카디건은 50만원, 브라톱은 30만원대다.

독특한 질감을 표현한 알렉산더 왕의 핑크색 카디건은 배우 한소희가 입었던 옷으로도 유명하다.
한소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괄량이를 연상케 하는 주근깨 메이크업에 오랜지색 헤어스타일을 한 뒤 핑크색 카디건을 입었다.

특히 한소희는 카메라를 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또,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도 최근 같은 옷을 입고 연습실에서 춤 연습 영상을 촬영했다.

사나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브라톱에 핑크빛 카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1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INVU'(아이앤비유)를 발매했으며, 한소희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15~16일 미국 LA 공연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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