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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국민과자 '뻥이요', 돈까스·마카롱으로 변신

CJ프레시웨이, B2B 전용 '뻥이요 돈까스·마카롱' 출시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2-03-02 09:10 송고
'뻥이요 돈까스'와 '뻥이요 마카롱'. (CJ프레시웨이) © 뉴스1
'뻥이요 돈까스'와 '뻥이요 마카롱'. (CJ프레시웨이) © 뉴스1

CJ프레시웨이는 40년 전통의 과자 '뻥이요'를 뉴트로 콘셉트로 재해석한 B2B 전용 '뻥이요 돈까스'와 '뻥이요 마카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뻥이요 돈까스는 국내산 등심에 빵가루 대신 잘게 분쇄한 뻥이요 과자를 사용해 육즙 가득한 등심의 풍미와 뻥이요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는 종합냉동식품사인 '하늘푸드'가 담당한다.
뻥이요 마카롱은 뻥이요 맛의 크림과 분쇄한 뻥이요 과자가 들어간 디저트다.

이번 협업은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추억의 과자 뻥이요를 활용해 이색적인 조합의 제품을 개발하고자 진행됐다.

뻥이요 돈까스와 마카롱은 학교, 구내식당 등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단체급식장과 식자재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이번 뻥이요 협업 제품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거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새로운 시도를 통해 CJ프레시웨이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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