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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x임주환, 점심 장사 개시…법륜스님이 선물한 김치 눈길

'어쩌다 사장2' 24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2-24 21:20 송고 | 2022-02-24 23:43 최종수정
tvN '어쩌다 사장2' © 뉴스1
tvN '어쩌다 사장2' © 뉴스1
'어쩌다 사장2' 배우 조인성이 임주환과 함께 점심 장사를 개시했다.

2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최장신 '알바즈'(임주환 이광수 김우빈)와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분식집이 첫 번째 점심 영업을 시작했다. 대게라면과 어묵우동이 메뉴에 올랐고, 메인셰프 조인성을 도와 임주환이 보조셰프로 활약했다.

조인성은 첫 손님들이 대게라면에 흡족해하는 모습에 그제야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조인성은 손님들에게 김치가 절에서 온 김치라고 소개했다. 평소 조인성을 아끼는 법륜스님의 개업 선물이었던 것.

이어 계속 입장하는 손님들에 김우빈도 나서 점심 영업을 도왔고, 조인성과 임주환은 쉽지 않은 라면과 우동의 속도 맞추기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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