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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후 시력 위기' 강석우, 밝아진 근황…"아내와 부산여행" [N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2-21 17:08 송고 | 2022-02-21 17:13 최종수정
강석우 인스타그램 © 뉴스1
강석우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강석우가 근황을 전했다.

강석우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태어난 부산, 바람이 강하니까 더 좋다 많은 게 날아가니까"라며 부산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
강석우는 아내와 함께 부산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열차에서 찍은 사진, 바다 앞에서 찍은 사진 속 강석우 부부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석우는 지난 1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부작용을 호소한 바 있어, 이번 근황 사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석우는 지난 1월27일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DJ에서 하차하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강석우는 "이 방송을 그만두지만 제 목소리나 얼굴은 다른 매체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청취자 여러분들 덕분에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더 좋은 사람으로 살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강석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을 그만 둔 후 시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도 밝혔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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