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신제품 2종. (팔도 제공) © 뉴스1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틈새라면'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틈새라면 매운짜장과 틈새라면 매운카레가 추가되면서 틈새라면 브랜드 라인업은 총 5종으로 늘었다.

중식당 브랜드 '차이797'과 협업해 만든 틈새라면 매운짜장은 유니짜장 스타일로 다진 돈육을 넣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장희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라인업 확대로 매운맛 라면의 대중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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