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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사진 찍다 깜짝…엉덩이 급습한 '나쁜 손' 누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2-15 16:50 송고 | 2022-02-15 17:33 최종수정
가수 이해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이해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다비치 이해리가 생일을 맞이해 강민경과 유쾌한 일상을 보냈다.

15일 오후 다비치 이해리는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저는 서울을 떠나 저의 수발을 들어줄 밍키와 잠시 쉬러 왔어요. 잘 쉬고 다시 다비치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기대 많이 해줘요"라고 말했다.

이해리는 강민경의 별명인 밍키를 언급하며 하루 전날인 1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함께 휴식 중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그는 "#나쁜손 #생일끝"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 속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며 장난을 치고 있는 주인공이 강민경임을 공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이날 양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해맑은 표정의 이해리는 다시 한번 청량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지켜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들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늘 응원할게요", "밸런타인걸. 생일 너무 축하해요", "다비치 앨범 정말 나오나요? 민경님이랑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해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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