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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릭서, 아마존 브랜드 어워드 '슈퍼스타 셀러' 수상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2-16 08:00 송고
멜릭서 제공© 뉴스1
멜릭서 제공© 뉴스1

국내 최초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가 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 주최 '2022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에서 2021년 아마존 탑 코리안 브랜드로 선정 슈퍼스타 셀러상을 수상했다.

멜릭서는 아마존 입점 1년 만에 누적 매출 1575% 성장의 실적을 거두며 상을 수상했다. 슈퍼스타 셀러상은 아마존에 입점한 브랜드 중 매출 및 성장률을 평가해 부여하는 상이다.

멜릭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처방이 적용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바디케어 라인을 확장해 판매 신장세를 이뤘다. 대표 제품인 비건 립 버터는 지난해 미국 아마존에서만 누적 판매 수량 10만개를 달성했다. 이달 기준 10개월 연속 카테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멜릭서의 비건 뱀부 세럼, 비건 스쿠알란 페이스 오일, 베어 핸드 버터는 해외 소비자들 호평으로 아마존 초이스(Amazon’s Choice)에 선정됐다. 아마존 초이스는 제품 품질, 소비자 리뷰, 서비스 만족도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추천 상품 인증이다.

멜릭서는 지난해 3월 전 세계 수만 개 지원기업 중 2.9%만 입점에 성공하는 아마존 런치패드에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미국 사업 성장 도모와 함께 캐나다, 유럽 등 국가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멜릭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루이비통, 펜디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에 입점했다. 국내에서는 멜릭서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 카카오톡 선물하기, 롯데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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