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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김철홍·김형함 교수 연구팀, 국제광공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2-02-14 11:26 송고
포스텍 IT융합,전자전기, 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와 전자전기 IT융합과 김형함 교수 연구팀이 국제광공학회(SPIE)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철홍 교수가 학회 관계자로부터 상을 수여받고 있다.(포스텍제공)20222.14/© 뉴스1
포스텍 IT융합,전자전기, 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와 전자전기 IT융합과 김형함 교수 연구팀이 국제광공학회(SPIE)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철홍 교수가 학회 관계자로부터 상을 수여받고 있다.(포스텍제공)20222.14/© 뉴스1

포스텍 IT융합·전자전기·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와 전자전기 IT융합과 김형함 교수 연구팀이 국제광공학회(SPIE)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14일 포스텍에 따르면 연구팀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광공학회 콘퍼런스 광초음파학회에서 고속 광음향 현미경과 관련된 성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직접 개발한 고속 광음향 현미경으로 손가락 혈관 영상을 촬영해 재관류 산소 소모 현상을 관찰하고, 광음향 영상과 광용적맥파 기술을 융합해 맥박에 따른 혈관의 움직임 변화를 관찰하는데 성공했다.

1955년 설립된 국제광공학회는 183개국에서 25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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