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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도시재생 뉴딜구역 노후주택 45가구 집수리 지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022-02-03 12:57 송고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 제공) © News1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 제공) © News1 

광주 북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인 임동 지역의 20년 이상 경과된 주택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45가구에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대상은 공사비용의 10%를 부담할 수 있는 주택 소유자며 대문, 담장, 난간, 옥상, 지붕 등 외부 경관 개선 목적의 수리 시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11일까지 북구 도시재생과 또는 임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주택 수리 지원을 포함한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80억원을 투입, 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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