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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코로나19 음성…조세호 돌파감염 여파 피했다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1-29 10:13 송고 | 2022-01-29 10:48 최종수정
유재석/안테나 © 뉴스1
유재석/안테나 © 뉴스1

방송인 유재석이 조세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PCR 검사를 진행했던 가운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29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 한 명이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프로그램 녹화는 해당 출연진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기 전 진행됐으나 유재석은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안테나는 이어 "유재석은 향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유재석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하는 조세호가 부스터샷 접종에도 코로나19 돌파감염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유재석도 PCR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아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할 수 있게 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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