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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육볶음 양념·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 2종 출시

'집밥 트렌드' 확산으로 간편 양념 인기↑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2-01-28 14:12 송고
오뚜기 '제육볶음 양념',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 (오뚜기 제공) © 뉴스1
오뚜기 '제육볶음 양념',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 (오뚜기 제공) © 뉴스1

오뚜기는 양념장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제육볶음 양념'과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육볶음 양념'은 파기름을 사용해 감칠맛을 냈으며 양파, 마늘 등 꼭 필요한 재료만 넣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살렸다.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은 '오뚜기 순카레'를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깊은 풍미를 더했다.

간편 양념은 별도로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주재료만 준비하면 손쉽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편 양념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와 더불어 집밥 선호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요리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간편 양념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담은 전문 HMR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밥상은 오뚜기가 지난 2019년 론칭한 양념장 HMR 브랜드로 다양한 무침양념과 찌개양념 등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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